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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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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시가 있는 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외적인 면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다보니... 나는 수술을 어릴 때 한 번, 성인 되고 두 번 받았는데 다 재발해서 포기하고 최대한 의식하고 눈동자 방향을 정면으로 응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아까 친구랑 전화하다 처음 봤을 때 얘기를 좀 했는데 내 사시 얘기를 하더라구.. 심한 건 아니고 피곤하거나 의식을 좀 못하고 멍 때리거나 할 때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외사시인데 가까운 친구들은 말을 안해도 이미 알고 있단걸 인식 하고 있는데 직접적으로 얘기 들을 때 마다 너무 큰 스트레스야
사시가 있는 친구가 있다면 같이 만나 놀거나 할 때 함께 다니기 창피해? 아 그리고 또 개인적인 질문이 있다면 현재 남자친구랑 만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결혼하거나 그럴 건 아니지만 연애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사시가 있다고 밝혀야 하나도 고민중인데..
물론 말을 안 할 뿐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장애에 속하는 것도 아니라 밝힌다?는 것도 이상한 것 같은데 말을 안 하자니 양심에 너무 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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