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불안형과 연애해본 자기 있을까? 나 불안형은 처음 만나보는데 (참고로 난 회피형..) 질투 유발하려고 하거나 삐지거나 원하는 걸 직접적으로 말 안 하고 빙빙 돌려 말하는 게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안쓰럽기도 해. 나도 최대한 안심시켜주려고 하는데 솔직히 잘 안 되는 것 같고.. 이런 경우에 불안형을 안심시켜줘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런 걸 안 해도 넌 나한테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걸 얘기해줘야 하는 건지.. 궁금해서 조언을 구해! 모두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