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혹시 배란점액 이런 자기들 있어?
보통 배란일에 보이는 배란점액은 투명한 계란 흰자 정도의 점성으로 늘어난다고 하잖아
근데 내껀 완전 탱글한 슬라임이나 실리콘처럼 너무 쫀쫀해서 안늘어나는 한뭉텅이가 뭉쳐져서 나와
샤워하고 나오면 다리 사이로 바닥에 툭! 소리나게 떨어질 정도..
양도 진짜 많아서 커다란 덩어리 보고 흠칫하는데
변태같은데 구경하는거 좀 재밌긴해..ㅋㅋ
나두 있어 슬라임처럼 불투명한 나는 만지고 뭉게본적도있음 재밌음
나도 계란흰자 어쩌구처럼 흐물할 때도 있고 자기말처럼 단단할 때도 있고 단단한 게 흐물한 거에 싸여있을 때도 있고 그래 암튼 누르면 뭉개지는 정도이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따 너어~ 근데 나두 이럴때있구 저럴때있는듯.. 자궁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겟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