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바람 핀 사람 봐주고 만나다가 헤어진 자기들 있을까? 아님 아직 만나는 중이던가
이틀 전에 남자친구가 원나잇한 걸 알게됐는데 (나랑 다투고 연락 안 할 때) 말로는 헤어진 줄 알았고 지금은 다 차단했다곤 하는데 솔직히 믿음이 안 가 이런 문제 말고 사소한 여사친 문제도 많거든 이게 바람인지 아닌지 좀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이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미치겠어
물론 봐주고 오래오래 계속 만날 생각은 당연히 없고!!! 헤어질 거긴한데 유예기간이라고 할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너무 혼란스러워..자기들이 보기에 지팔지꼰이고 멍청한 년인 거 나도 너무 잘 알고 있거든 실제로 바람이면 고민도 안 하고 헤어질 수 있지 이랬는데 막상 내 이야기가 되니까 쉽지 않은 거 같아.. 그냥 지금 생각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