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만성 질염의 고통에서 벗어난 자기 있어...?
올 여름에 처음으로 칸디다, 세균성 질염 걸린 후에 치료 받았었어...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스트레스 받거나 컨디션 나빠지면 계속 생길 것 같다고 하셨었어.
그 때 이후로 계속 질염 끼는 있었고 3달정도 지난 지금 제대로 재발했어... 학생이라 검사비, 치료비 좀 부담스러워서 지노베타딘으로 치료해보려고 했는데 증상 완화만 되더라고.
완치는 어려울 것 같아서 병원 가려고 해...
근데 이번에 뽕 뽑고 싶어서 치료랑 병행할 것들 찾아보고 있어. 혹시 만성 질염 해결한 자기 있으면 팁 좀 줄 수 있을까??
질염 지금 너무 스트레스라 응석 부리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 미안해ㅠㅠ 진짜 힘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