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학라이프 즐겨보고 싶은데 후회된당

나도 후회되긴 하는데 가끔이고 어차피 나중에 대학 갈거라서.... 나는 지금 웹작을 목표로 준비중이야 꿈은 15살 때부터 꾼 거고 준비는 올해부터 시작했어

나는 인서울 대학 그래도 이름 알아주는 곳 붙었는데 정시 막바지로 원서 붙은 거라 기분 안 좋아서 입학 취소처리하구 재수 중 ㅜㅜㅜ

그냥 알바하면서 사는중 남들 대학생활 너무 부러워

대학 안가면 보통 대학생활 못해본 걸 제일 아쉬워하더라 ㅜㅜ 흠.. 근데 대학생활이란 게 사실 재미있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상처나 트라우마가 되는 일도 많아서. 근데 20대초에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들이 그렇긴 하지😂

대학 다니다가 그만두고 학은제로 공부해서 이제 실습만 하면 끝나 후회라기보다는 좀 더 즐길걸 하지.... 대학다니는 동안 너무 공부만 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안다니는 동안 취미를 많이 찾은거 같아 사진찍기 캘리그라피하기 운동하기 만들기하기 꽃꽂이하기 등등

난 바로 회사들어갔다가 좀 안맞는 곳이라서 나왔는데 요즘 알바하면서 이직처 찾는것도 재밌고 나름 청춘즐기고 있어서 딱히 후회는 안해

쪼끔 후회는 되도 지금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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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이버대학 다녔어 해외에서 1년 캠퍼스 라이프 좀 즐겼는데 확실히 친구들이랑 놀고 분위기는 좋더라 근데 수업시간에 나한테 질문하면 어쩌지라는 긴장감 이 싫은거,,,하하

나는 중학교때부터 미용하고싶어서 학원다니며 미용고 가서 바로 취업했었어!! 근데 지금은 대학생활도 해보고 다른것도 좀 해볼걸 싶어..ㅎ

나는 1학기 다니고 휴학하다 자퇴 했는데 다른건 크게 후회 없는데 뭘 배우고 해도 뭔가 전공이란 느낌을 갖을 수 없는 미묘한게 있더라 대학나온 친구들 대부분 전공과 다른일 하는데도 그냥 그 미묘한 뭔가가 있는데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어서 괜찮아ㅎㅎ

나두 대학 안갔어 20살 되자마자 취직했는데 미래가 안보이길래 4년 다니고 퇴사했어 지금은 애견미용 배우는 중 대학생활 즐겨볼 걸 후회는 되는데 뭐 어쩌겠어 이미 지난 일인데

난 여상에 졸업해서 바로 취직했었어. 처음엔 실습 연계 된 공장 품질팀에 갔었는데 너무 큰 마상 입고 집 밖에 2년정도 못 나갔어.. 그 후 도소매 회사 경리- 같은 경리 일 하는 사수가 쌍욕하고 매일 울면서 퇴근 이후로 보험회사 총무 적성에는 잘 맞았지만 팀장이 성희롱하고 본부장한테 말 하니 딸 같다고 지×해서 퇴사 편의점 알바도 1년쯤 하면서 국비교육 받고 자격증도 따고 병원애서 3년 근무 했어

의외로 대학은 그 시기에 안 가도 괜찮더라. 언니 우리 100시대야.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먼저 하고 나중에 필요성을 느끼면 가도 충분히 할 수 있어. 한번 사는 인생이잖아. 후회없이 다 하고 살자!

최대한 흥미 있거나 경험이 될 만한 것 위주로 알바 찾아서 하고 있어!! 나는 어릴 때 태권도를 오래 했기도 하고 애기들을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 태권도 보조사범 알바를 하고 있고, 그러면서 이제 돈 좀 모이면 흥미 찾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려구 해

나도 상고 나와서 고3 막바지쯤에 취업했는데 1년 채우고 퇴사했었어ㅋㅋ 그만둔뒤에는 해보고싶었던 알바도 해보고 여행도 가고 쪼끄만 돈이지만 돈도 모아보고!!ㅋㅋ 지금은 제과제빵에 관심생겨서 공부해서 자격증도 땄어 디저크카페 창업이 꿈이야🍰🩷

나나 가면갈수록 가면 뭐 미래엔 좋겠지만 안간거에 만족해! 라는 생각! 솔직히 그때 당시에 대학가봤자 내가 이미 자격증도 다 따뒀고 가봤자 비슷한거 배우길래 안갔지! 돈도 굳이 대출하면서까지 가기싫기도 했고 그리고 대학은 30이든 40이든 갈 수 있잖아?? 또 다른애들은 막 대학다니고할때 혼자 경력쌓고 커리어 쌓은거는 만족!! 애들은 이제서야 사회진출하는데 난 커리어가 3년이상 쌓여서 취업이 쉬워 ㅋㅋㅋㅋ하지만 친구들 mt얘기 하거나 대학생활 얘기할때 혼자 아무말 못하는건 서럽긴 하더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