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다들 처음 남자친구랑 여행가는거 허락 받을때 부모님한테 남친 사진 보여주거나 전화 시켜주거나 했었어?
여행가는거 자체는 어정쩡하게 허락받긴 했는데... 뭔가 영 탐탁치는 않으신거같아 약간 장난식으로 계속 사진 보여달라고 그러시네...
사실은 우리가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원래 나이차보다 좀 내려서 말씀드렸거든... 외관상 나이차이가 꽤 나보이는터라 사진을 보여주고싶어도 보여드릴수가 없는 상황인데ㅠ 그냥 계속 못들은척 하는게 맞을까?
보통 그냥 남자친구랑 다녀온다고만 허락 받았어? 아님 남자친구 사진같은고 보여드리구 허락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