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들 몰래 외박할때 영통 같은건 어떻게 했어..? 난 우선 친구가 불편해할걸 이런 식으로 말은 해두긴 했는데 막상 날짜 다가오니까 불안해 음성 통화는 가능한데
부모님이랑 영통을 해?
그게 아마 제 월요일 저녁 모습일거에요
홀홀 한번으로 통할까!ㅜ 5일 동안 같은 분 섭외는 말이 안되잖아
첫날에 엄마 안심시킬겸 첫날에만 얼굴 보여주려구
...부모님이 걱정되서일건데..남치니랑 가는거 100퍼 눈치챘다.
우리엄마가 만약 눈치챘으면 죽어라 가지 말라고 할 분이야
혹시 가서 어떻게했어?모르는분한테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