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인 자기들 있어?
난 원래 생리 규칙적으로 하는 편이었는데 작년에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고부터 계속 생리를 엄청 띄엄띄엄해ㅠ
질염도 자주 걸리고 해서 산부인과 몇번 갔었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인 거 같다구 스트레스 관리 잘하라는데 쉽지 않네..
오히려 생리 자꾸 안 하는 거 땜에 더 스트레스 받는 것도 같아ㅠ
명확한 치료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넘 스트레스야😭
나도 그래 난 6년째 다낭성..
6년째?!?! 그럼 매달 피임약 먹어?
나는 피임약 부작용 심해서 그냥 3개월마다 프로베라정 처방받아서 먹는중
나는 가는 병원마다 다낭성이다 아니다 판정이 갈려. 호르몬 검사하면 수치가 딱 경계선 어디쯤인가봐. 근데 다낭성 아니어도 이미 호르몬 관련 질환을 주렁주렁 달고살아서(당뇨가 있고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어) 생리 지멋대로인 건 언제부턴가 그냥 해탈해버렸어..
나두 다낭성,, 근데 먹는 약이 많아서 약보다는 건강관리로 생리 유도 하는 즁…
나도 다낭성... 난 생리를 너무 안하고 그래서 피임약으로 호르몬 조절 중이야 ㅜ 의사쌤이 무조건 살 빼라해서 열심히 빼는 중
나도 다낭성..! 스트레스에 따라 나도 큰 차이가 있긴 한데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생리까지 문제면 더 짜증나니까 내가 좋아하는거 계속 하면서 풀려고 하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