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친이든 남편이든 섹스 할때 포르노 보는 사람 있어요?우린 포르노 때문에 섹스 못할때가 많아요.2년쯤 됐는데..처음엔 안보더니 조금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보더니 이젠 대 놓고 봐...기분이 좋다가도 그사람이 핸드폰 드는 순간...확 나빠져서 하기 싫어져.그래서 안하면 다른 살람들은 같이도 보고 부스터역할 한다고 좋아한다나?그래서 그럼 가서 걔랑하라고 했더니..포르노도 못보게한다고 지랄하곤 등돌리고 누워서 소리 더 크게 하고포르노 계속봐...그리곤 딸딸이 쳐달래..이거 정상 아닌거죠?
섹스 전도 아니고 하면서는 굳이.. 그리고 파트너가 싫어하면 당연히 안해야죠 ㅜ 못 보게 한다고 뭐라하는건 성향차이라고 쳐도 ㄸㄸㅇ 쳐달라는 건 진짜 너무 예의없어요 워딩도 개저급함 웩 그런 서로 갈등하는 상황에 포르노 계속 보면서 자기한테 애무 해달라는 건 상대를 남친/남편/애인/파트너 가 아니라 성욕 푸는 수단처럼 취급하는 말이하고 생각해요
이거지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내가 무슨 업소 아가씨냐고..비하발언은 아닙니다. 기분 나쁘다고 말했는데도 안고쳐지네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어보여요...차라리 혼자 조용히 보고 오든지..티라도 내지 말든지..
성욕 풀이 대상인거 맞는거죠?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는 제가 바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