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그남자가 당연히 평생 받들어 모셔야지 ㅡㅡ 똥주제에 어린여자가 만나주는건 신의 축복이라고 로또라고 죽었다 깨어나도 못누릴 호사라고
으음,,,, 맘에 안들어,,, 어차피 늙으면 젊은 여자 쪽이 간병하듯 모셔야되잖어,,,, 슬프다… 그래도,, 좋은 사랑 하라그래,,,, 여자가 상처 받지 말고 힘들지 말면 좋겠네…
아 오히려 아프고 약한건 친구야!! 남자쪽은 항상 운동하고 얼굴도 솔직하게 10살차이난다고 전혀 생각 안들고 많아봐짜 6살?차이로 보여
아프고 약한거랑 늙어서 아픈건 달라,,,
난 주변에 나이차 10살이나 그보다도 많게 차이나는데 결혼하고 잘살고 있는걸 많이 봐서 그런가 그냥 다 사람바이사람인가 싶어. 사실 숨은자기1 처럼 편견을 가지는것도 이해가되기는 하는데 모두가 그런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같은 나이또랜데 개가튼 넘들을 훨씬 많이 봐서 난 솔직히 그사람이 자기관리 잘하거나 아니면 뭐 상대한테 잘해주고 만족하면 난 그거면 된다고 생각해.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거거든 똥차컬렉터라ㅎ 근데 편견가진사람도 많아서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 힘든사이인가 싶기도해
존잘초동안 아니면 싫타… 여러모로 별로임.. 숨자기1말처럼 당연히 나이 많은쪽이 떠받들고 살아야 되는거 인정..
누가봐도 훈훈하게 생겼고 6살차이정도로 보여 난 연애하기전부터 알던 사이라 나이 알았지만 다른친구들은 스타일도 좋고 피부도 엄청좋아서 또래인줄 알았다더라구!
혹시 친구 얘기가 아니고 본인 얘기니..? 왜이렇게 감싸고 도는지 6살 차이도 마찬가지지 ㅋㅋㅜ 훈훈한 또래가 낫지 6살 차이로 보이는 10살차이 왜 만나 ㅋㅋㅜ
나 이답글 이제 봤어!! 아니 친구가 정말 좋아보이는데 난 이제까지 남자친구가 죄다 바람피우거나 회피형인간이었거든 그냥 사랑 받는 게 너무 부러웠어 친구 남편 친구분도 개존잘에 멋져서 그냥 혹했던 거였어!!( 그분 비혼주의에 절대연애안해서 포기)
내 친구가 14살 연상 만나고 있는데 처음에는 다들 막 뭐라 했어 지금은 그냥 그래... 니가 하는 연애니까라는 마음으로 뭐라 안 하고 가끔 놀리기만 해
나도 막 어르신 잘계셔? 하면서 놀렸어!!
난 솔직히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 생각해서 만나면 만나나보다 싶어. 문제가 있어보이면 말리겠지만 이건 나이상관없이 해당되는 사항이니까
TV나 유튜브만 봐도 10살이상 차이나서 결혼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편견은 안없어지는 거 같아.
남자가 30대 후반 이상이면 … 첫 인상은 걍 별로인듯 성격좋고 어쩌고 좋은사람이라고 해도 … 그럼 결혼을 이미 하고도 남았을텐데 ? 뭐지? 이런 생각이 들어
맞아 나도 그런분 주위에 있는데 왜 결혼 안했지??? 싶어서 물어봤더니 지금 자신이 좋고 정말 자기가 지금 자신의 생활 포기할 수 있을만큼 좋은사람 없음 평생 연애든 결혼이든 안할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