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혹시 나같은 사람있을까. 나는 외모가 못나서 진짜 사람만나러 외출준비하는데만 한시간반은 걸리는거 같아. 그래서 생얼보여주기가 극도로 싫은데. 그 때문에 남친이랑 외박도 하기싫고 난 사실 그것때문에 결혼도 꺼려질정도야. 콤플렉스를 나만 알고싶고 더구나 사랑하는사람한테는 절대 보여주고싶지않아 진짜. 근데 지금까지 연애한 상대보면 동거하고싶어하고 상대가 결혼하자고할때 거기서 나는 스톱하게되는거같아. 오로지 내 이유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