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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10.21

혹시 그냥 사소한 우울감으로도 정신과 가도 될까..?
나는 상담이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가보고싶은데 사소한 거로도 가도 되나 싶어서 ㅠㅠ
우리가 막 살짝 다쳤다고 다 병원에 가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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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우울감은 피부에 상처와는 다른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느끼는 그 우울감을 적어서 가. 근데 사실 사소하다고 느끼는거면 상담이 나을수도있어...!

    2022.10.21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고마워 자기 내가 우울하다고 느낄때의 상황이나 감정을 적어두면 좋겠다 나는 상담이 맞지ㅜ않다고 생각한게 너무 억지로 그랬구나 하는 거 같아서... 안좋은 기억도 있고 ㅜㅜ 댓글 고마워!!

      2022.10.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우울감을 느낄 정도면 사소하진 않은데.. 그리고 우울감은 방치할 수록 더 커지는 것 같아. 검사 받아봐. 나도 우울하네.. 싶어서 갔는데 검사 결과 꽤 충격적이었거든. 일상생활 속 많은 일들이 우울감이 원인이 될 때도 많구... 현대인라면 한 번쯤 검사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해..!

    2022.10.21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응 엠비티아이 검사같이 항목 체크하는거랑 문장 완성, 그리고 심박수인가 아무튼 손에 전기 연결해서 체크하는 물리적인 검사도 진행해!

      2022.10.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내 주위에는 한 번씩은 다 정신과 다녔거든. 호르몬 이상이라 사실 우울증은 감기 같은거야. 다만 한 번 가면 다음엔 내 우울에 잠식 되지 않고 병원 가서 약 타오자!가 되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건 약이나 병원에 의존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감기 걸려서 병원가는걸 의존이라고 생각하지 않잖아?! 내 말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 우울을 스스로 잘 다스리고 살아가고 있고, 그 방법 중 하나가 병원을 다니는거라고 생각해! 홧팅!

      2022.10.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것저것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고.. 고마워 자기!!! 병원 한번 알아봐야겠다!! 우리 모두 힘내서 살아가자 😊😊

      2022.10.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자기 나 병원 다니고 있는데, 처음엔 우울감 심해서 갔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됐는데도 계속 다니고 있어! 자기2 말처럼 감기같은 거라, 약 먹으면 확실히 우울감이 나아져ㅎㅎ 개인적으로는 상담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생각하지만, 그게 싫다면 병원도 괜찮은 선택지야!

    2022.10.2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는구나.. 웅 너무너무 고마워!! 만약 나중에 거부감이 사라지면 상담도 도전해볼게! 우선은 병원일아보고 ㅎㅎ 고마워!!

      2022.10.2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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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다니는 자기 있니 나 처음 가보거든 adhd 문제로 가는건데, 테스트 받을거지만 이건 좀 확실해 일상생활이 안 되는 수준의 경계에 있거든 근데 개인적으로 드는 의심증상 등등을 말씀드려도 되나? 애착유형 같은거 테스트하면 공포회피 나오고 좀 자기확신이 없달까 우울감 등등 문제가 있는데 사실 확실하지도 않고 그냥 잘 살고 있기도 하거든? 가면 보통 어디까지 말씀드리니 그리고 이런 걸로도 상담이 되나? 약 하나 먹고 바로 낫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아나 취준생인디 우울증이 극에 달해서 진짜 밥먹다가도 울고 길걷다가 울고 가족들이랑 쇼파에 앉아있다가도 울다가 아 자살하고 싶어 이게 말버릇이 되어버렸단 거 알고 정신과 갔거든 근데 다음날에 회사 붙어서 회사다니니까 머리에 잡생각 사라지고 정신병 싸악 나아버렸어......약 먹으면 머리 멍해져서 좀 대충 먹고 있는데(나 회사랑 거리가 있어서 밥을 못 먹고 가는데 아침이 식후약이라ㅠㅠ) 그래도 죽고싶단 생각도 안 들구.....말버릇이던 아 죽고싶어 자살하고 싶어 이런 소리도 안 나오고...... 근데 우울증 있는 자기들은 병원 가봤으면 좋겠어. 나는 우울증도 사람들한테 풀거나 그런 게 아니고 내가 꾸역꾸역 삼키다가 자살충동 온 거였거든? 혼자 어떻게든 해보려고 안 나가던 교회도 나가고 자소서도 더 많이 내보고 이력서도 고치고 자격증 시험도 보고 눈물 줄줄 나든말든 산책도 가고 친구들이랑 밥도 먹으러 가고 정신과도 감! 교회는 도움 안 됐구 도움된 것:정신과&취직. 여러모로 노력했지만 정신과 가는 거 추천하는 이유는 1.나처럼 어디 말 못하고 곪는 사람한테 임금님 귀는 겁나 큰 당나귀 귀!!!!하고 말할 수 있는 의사가 있음 2.우울증 약 먹으면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높아져서 약효 도는 동안 마음이 평온함 3.나도 약 처방 받는 게 너무 싫고 거부감 들었는데 약봉지 들고 집에 오는 길에 많이 울었어.어제 내가 감기로 병원에서 타온 약이랑 많이 다르지도 않네 싶고 그냥 내가 긴 독감을 앓는 거니까 생각하면 지금 내가 우울증인 것도 약 먹는 것도 딱히 막 죄책감 들지 않아 왜냐면 이건 그냥 계절마다 오는 유행병처럼 병일 뿐이고 다들 감기걸린 거에 자책 안 하잖아 취준생들 우울증으로 고민하는 자기들 모두 화이팅 오늘 우린 사실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안 살았어도 괜찮어 우리가 백년쯤 사는데 어케 맨날 열심히 살아 화이팅혹시 정신과 상담 받아본 자기 있어? 내가 이번에 용기내서 가보려고해서 병원에 오는걸 결심한 이유, 이런 증상이 시작된 시점, 원인(근 3년간 있었던 일을 대강 요약해서 적음), 증상의 공통점을 메모해놨는데 이런걸 적어가면 의사선생님/상담선생님께 도움이 될까?가슴 피부가 깔끔하지 않은 자기 있을까? 이게 튼 살이나 몸에 나는 여드름 개념이 아니라 엄~~청 미묘하게 굵은 솜털?? 같은 게 있어. 대충 0.5cm 간격으로. 근데 이게 털이 중심이 아니라 모낭 같은 게 육안으로 보여. 그리고 한쪽 가슴에 한두 개씩 진짜 귀지많큼 작은 노란 덩어리가 짜면 나와... ... 너무너무 심하게 스트레스인데 원인이 뭘까??? 병원을 가봐야 할까? 근데 무슨 병원을 가도 뭐하고 할지도 모르겠고 가서 가슴에 모낭이 너무 커요. < 이러기도 심란할 거 같아서ㅠㅠ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75i인데 크니까 뭔가 특이점이 있나? 싶어도 엄마는 나만큼은 아니지만 가슴 큰데 없다고 하길래 올려봐... 집단지성 도와줘 최소한 어떤 병원에 가서 뭐라고 상담해야 할지라도 정리하고 싶어ㅠㅠㅠㅠㅠ우울증 치료 받아본 자기들 있어?? 치료 받는 거 당시 애인한테 얘기했는지 물어보고 싶어 병원 고르는 팁이나 치료 받으면서 어땠는지도 궁금해 아직 우울증 진단을 받은 건 아니고 mmpi 검사하고 상담사님한테 병원+상담 추천을 받았거든 우울감이 심하고 오래 지속된 사람들한테서 보이는 그래프라면서 본인이 보기엔 심각해 보인다고 하시더라고,,ㅎ 솔직히 난 이런 마음으로 지내온게 10년이라 그런지 내 상태가 그렇게 심각한지를 모르겠어 요즘은 상황적인 부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좀 이상하다 싶어서 검사를 받은 거긴 한데 아무튼 지금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오락가락하는 걸 가장 직접적으로 겪는 것도 남자친구긴 해 잠깐 통화하는데도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고 거의 항상 남친 사소한 말 하나에 혼자 속상해서 울면서 통화하거든 그와중에 안 들킬라고 하다보니까 말도 잘 안 하게되고 남친도 맨날 또 왜이러지 싶어하더라고 어쨌든 행동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니까 얘기해보는게 맞을까? 병원도 가보긴 하겠지만 뭔가 난 나름 멀쩡하게 살아왔다 느끼는데 내가 우울증이라고?싶고 현실감 없는 얘기처럼 느껴진다 ㅋㅋ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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