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같은 고등학교에서 사귀었다가 대학가게돼서 떨어지게된 연애한 적 있는 사람 있을까요? 제가 지금 그런데 갑자기 장거리라 넘 걱정돼요..
거리도 3시간 거리라서 그냥 한 달에 한두번 본다고 생각하고 방학 때는 매일 볼 거 같은데 그래봤자 2달이고 학교갈땐 4개월 정도 그냥 생으로 떨어져있는 기분이네요
고등학교 내내 버틸 힘이 되어줬던 사람이라 더 속상하고 슬퍼요 ㅠ
해본 적 있으시거나 단거리였다가 장거리였던 분 들 어떻게 견디셨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