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감있는 또래 이성을 친구처럼 대하기 왜이래 힘드냐? 서로 호감은 아는데 취준으로 바빠서 연앤 너무 감당 못할 것 같아서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고
따로 스킨쉽 안할건데..
내가 만날 친구가 거의 없어서 정서적 고갈상태이긴 하거든 그래서 오랜만에 생기는 설레임인가 싶긴 한데..
볼 거 같으면 심장 두쿤거리고 다른거집중안돼.. ㅠㅠ 미친 감정같아.. 🥹
이 감정이 뭘까? /+감정 자제 도와줘..(내가 너무 이성이라는 거에 의식하나 싶고 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