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사람이랑 11월8일부터 지금까지 연락하고있는데
지금까지 전화도 안해보고 만나지도 못했어..
사실 내가 완전 소심형이라서 전화하는것도 꺼려하고 만나는것도 용기 조차 못하겠어..밤엔 부모님있어서 전화는 못해도 낮에 해보려해도 시도 조차 용기가 안나.. 그 연락하는 사람도 소심형이거든 힝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전화하는게 왜이렇게 용기가 안날까ㅠ
난 급한 용건(?) 생기면 그거 핑계로 냅다 걸긴 했는데ㅋㅋㅋ
귀가 중인데 심심해서/무서워서 전화 좀 해달라구 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