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혐주의)
기숙사 사는 자기들아.. 자기들은 혹시 살면서 깜빡하고 변기 물 못 내린 적 있어?ㅠㅠ
내가 최근에 한번 깜빡한적이 있는데.. 룸메한테 미안하고 좀 많이 쪽팔려..ㅠ
룸메도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민망할까봐 그리고 그럴수도 있으니까 사람이 살면서 .. 그래서 나는 따로 말안하고 그냥 내려줬는데
이번엔 내가 모르고 실수를 했거든.. 근데 룸메가 메모장으로 내 자리에 님껀 님이 치우세요 라고 적어놔서 지금 너무 창피해.. 죽고싶어 진짜ㅠ..
이거 건망증인가..? 어떻게 고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