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변화해야지...

이번 딥페이크 가해자 4명 중 3명이 10대고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모르고 단순히 재미로 이용한대
게다가 텔레그램은 외국 서버라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고
처벌도 약해 딥페이크 착유물은 유포 목적이 없으면 만들어도, 시청해도 죄가 되지 않아
결국 거기서 시청한 사람들은 보기만 했는데요?하면 죄가 없는게 되는거지

이걸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일단 10대에게 교육이 너무너무 절실해
여성에 대한 성적 모욕을 그냥 가벼운 재미로 여기고 있대
또 텔레그램이라는 익명성 뒤에 숨어서 너무 쉽게 즐기고 있어 법이 약한 것도 알고 안잡힐 것도 알고 죄책감도 없는거지

텔레그램은 익명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 앱인데
이번에 그 창시자가 범죄 악용 방치 혐의로 잡혔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법
처벌이 너무 약해,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것 같아.. 수사를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고 보기 만하면 아무런 죄가 없고 청소년은 청소년이라 감안해주고 심신미약 등 감정을 호소하면 그냥 감형.. 경찰이나 검찰도 한통 속이라 그런건지.. 제대로 한번 큰 물갈이를 해야할 것 같아

일단 내가 느낀 문제점들을 적어봤어
문제부터 파악하면 해결책도 보일테니까
열심히 목소리내고 노력해서 바꿔보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