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남친이랑 여행와서 처음 관계 시도(?)하게 되었는데
자꾸 못 넣길래 왜지 했는데 발기가 덜 되어서(내 추측) 넘 말랑한거야
그래서 말했더니 애무하는 동안 다시 좀 죽는다 이건데..
그래서 음? 싶어서 덜 발기된거 아니야? 했더니 설명하기가 어렵대
뭔가 이번만 그런건지 항상 그렇게 발기가 잘 안되는 건지 답답한데 대화를 꺼내봐도 대답이 시원찮게 돌아오니까 캐묻는 거 같아서 더 말을 못하겠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지? 난 이제까지 관계하다가 발기가 애무동안 죽어서 말랑해지는 걸 본 적도 들은 적도 경험한 적도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