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제가 22살 남자친구가 32살인데...
만난지는 별로 안 됬어요.
근데 제가 대학생이고 지방 전문대 마지막 학년이라 물리치료쪽으로 준비 중인데
저는 평일에 전공 공부하고 매주 시험보고 주말에는 교외로 수업들으러 가는 상황+ 장거리에 남친은 서울에서 가게하고 있어서 평상시에 화요일밖에 시간이 안 나는 상황입니다..막상 만나면 편하고 괜찮은데..음..정확한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여ㅠㅜ
서로 바쁜데 만날 시간도 없고 이게 2년정도는 계속 그럴 것 같은데..남자친구는 35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하고..뭔가 촉박해지면서 점점 부담이 되가는데.
다른 분들이라면..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