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알바하고 있는 곳 사장님이 안전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것 같아... 우리 알바하는 곳이 좀 좁은데 긴 식칼을 그냥 들고 다니시고 언제는 같이 일하다가 진짜 코앞까지 칼이 들어온 적도 있고 주방 직원도 있는데 급하다고 토치 사용할 줄도 모르시면서 켰다가 불이 진짜 크게 화악 켜진 적도 있어... 언제는 사장님이 리뷰이벤트 음식을 다른 테이블에 줘서 손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몇 입 드셨는데 내가 저기에 왜 줬냐니까 음식 이미 줬으면서 잘못 줬다고 하고 원래 줘야 할 테이블에 그대로 가져다 준 거야... 이미 몇 입 먹었는데 ;; 그 당사자 손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받고... 그래서 내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사장님 실수로 잘못 주고 몇 입 먹은 음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주냐고 뭐라 하니까 이 정도는 괜찮다는 거야... 내가 계속 따져서 결국 사장님이 손님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손님이 엄청 착하셔서 괜찮다고 해 주심... 이런 일 말고도 주차장에 주차 영역까지 침범해서 술박스 저장하다가 신고 들어온 적도 있고... 근데 그게 또 억울한지 테이블 돌아가면서 손님들한테 자기 억울하다고 썰 풀고... 또 아들 있어서 그런지 남자를 개사랑하셔서 ; 남자 직원 둘이나 있는데 나 보고 빈병술박스도 아니고 그냥 술박스를 자기랑 옮기자는 거야 ; 그래서 똨ㅋㅋㅋㅋ 내가 빈병박스도 아니고 술박스를 남자 직원이 둘이나 있는데 여자 둘이 옮길 필요가 있냐고 그래서 남자 직원들이 옮김...
근데 그나마 장점은 시급이 13000원이라는 거임 다들 12000원인데 나는 사장님이 같이 일해달라고 하면서 1000원 더 주시는 거... 하...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