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못하구 매달리는 중 질질 짜면서
헤어진 이유 떠올려서 정 떨궜어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아있을 수록 관계를 싹 정리하기 힘들더라고 그냥 매달려 보기도 하고 스스로 정리도 해보면서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
너무 정이 많이 떨어졌어서.. 오히려 내가 이런 취급받고 연애했다니 하고 버티지 말걸 하는 생각들음
바로 극복하긴 힘들엇지만... 슬프고 힘들어도 친구도 만나고 바쁘게 살다보니 저절로 극복됐어.... 헤어진 사람이 눈앞에 없어서 금방 극복 됀것도 있어 있어도 상관없지만 널린게 남잔데 그사람땜에 왜 힘들어야 하나 생각도 들때도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