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친이랑 전남친이랑 비교하면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알지만 둘이 성격도 아예 다르고 표현하는 것도 달라서 드문드문 다른 점들이 보이는 것 같아..!
전남친이랑 오래 사겼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구!
일단 고민되는 건 현남친은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이거나 우리집 근처에서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니거든 보통 내가 찾아가는 편!
거의 매일 만나는 연애를 하다가 일주일에 1~2번 보자니 약간 속상한 마음이 들어ㅠ남친은 나 안 보고 싶나 싶다가도 내가 찾아가서 만나거나 데이트할 때는 좋아해서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싶고!
그냥 내가 계속 리드하면서 만나자고 해야 하려나..?
자기 시간이 중요한 서람인가봐 이해해야지 서운해도 그래도 조금 서운하다고 티는 낼수 이ㅛ다고생각해
그런가봐ㅠ!약간 티는 내봐야겠다ㅠ
웅웅 그래보자!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나오면 남자들 좋아하던데
웅웅!나도 리드는 잘 못하지만 한번 해볼게!🫣
나는 일주일에 한두번도 완전 넉넉하다거 생각하는 사람인뎅… 전남친은 집도 같은 동네고 시도때도 없이 만나자고 해서 너무 힘들었어 진짜루… 으 다시 생각나니까 너무 싫다ㅜㅜ 이런 건 진짜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하나봐 ..ㅜㅜ
ㅜㅜ이런 거 잘 맞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