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남친이랑 전남친이랑 비교하면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알지만 둘이 성격도 아예 다르고 표현하는 것도 달라서 드문드문 다른 점들이 보이는 것 같아..!
전남친이랑 오래 사겼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구!
일단 고민되는 건 현남친은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이거나 우리집 근처에서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니거든 보통 내가 찾아가는 편!
거의 매일 만나는 연애를 하다가 일주일에 1~2번 보자니 약간 속상한 마음이 들어ㅠ남친은 나 안 보고 싶나 싶다가도 내가 찾아가서 만나거나 데이트할 때는 좋아해서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싶고!
그냥 내가 계속 리드하면서 만나자고 해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