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가 진짜 엄청 커서 놀랬어 나는 그냥 쿠션정도 크기일꺼라 생각했거둔!

상자까자마잔 이렇게 비닐에 쌓여있는 필로가 날 어서꺼내라!😼하고있더라고

이건 필로위에 극락젤과 엽서가 흰종이에 쌓여소 오더라구!

필로 사용설명서 🫣🫣 부끄럽지만 이렇게 사용하면 좋데 ㅋㅋㅋ 난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몰래 쓰레기봉투로 바로 버려버렸어 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 뭐 물론 나는 ㅅㅅ할때 쓰려고 산게 아니라 등받이용이랑 엎드릴때 편하다고 자기들이 말해줘서 산거긴 한거거든!

적당히 부드럽게 딱딱하고 폭신폭신해서 좋더라!

마지막엔 필로가 담겨온 보자기? 가방? 앞쪽에 극락젤 넣으라고 포켓도 있는거 같고! 데임이라고 써져있는게 매력적이더라! 거기다 들고다니기 편하겠더라궁! 그치만 좀 커서 어디 들고다니기는 이사하는 느낌들어서 ㅋㅋㅋㅋ 베개챙겨다니는 느낌이랄까?? 등받이로 쓰기도 너무 좋고 잘때 나는 발 올려놓고 자는데 모양도 안변하고 너무 좋은거같아! 물론 ㅅㅅ할때 쓰면 더 유용하게 쓰이겠지만서도 난.. 없으니까 🥲🥲 다른자기들은 있으면 꼭 써보도록해!! 이상 내 후기는 여기까지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