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때 전남친한테 맞팔 끊지말자고 감정 없으면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했었는데 전남친도 좋아했고 서로 좋게 끝냈다. 물론 전남친은 개쓰레기인데 내가 다 용서해주고 거의 여자 문제로 싸우고 많이 다퉜지 T-T

근데 헤어지고 3일 뒤에 지가 먼저 나 언팔하고 날 차단함 카톡은 안해놓고,, 나도 존나 그냥 재결합 절대 못하니 잊으려고 뭔 지랄을 다 했음 그러다가 추석에 우연히 전남친 친구 빵집에 갔는데 친구가 나한테 하는 말이 좀만 더 빨리왔음 걔 볼 수 있었는데 이러고 또 너 친구들이랑 술 마시러 간 날에 전남친이 친구한테 질문을 엄청 많이 했다는데 뭔 내용인지는 모름 그러고 끝나고

또 어제는 친구들이랑 노는데 전남친 친구가 대놓고 염탐 하더라 뭔가 한편으로 웃간데 또 잊은 줄 알고 생각이나고 ,,
열심히 없애려고 노력 중인데 갑자기 끼어드는 기분이야
재결합하고 다시 헤어진거라 절대 재결합은 옶겠지만,,

왜 저러는지 심리 아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