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때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
아니면 상처 안 받게 좀 두루뭉실하게 말하는게 좋을까
별로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날 사랑하는 마음이 안느껴져서, 날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서, 여자친구로서의 배려를 못 받는 거 같아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그냥 그대로 말하는 게 좋을까?
난 외적인 거는 애둘러 말하고 심적인 거면 그대로 말해
난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물론 비하하는 못생겼다, 뚱뚱하다 이런 얘기들 말고 별로 안 좋아하면 안 좋아한다, 마음이 안 가면 안 간다 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나도 윗댓들 완전 동감
헤어지는건 무조건 상처주게 되어있어. 두루뭉실하게 말해봤자 상처 덜 주는 방법은 없으니 확실히 말하는게 낫지않을까?
그런 이유면 확실히 말할거야!
상황에따라서 말할때도잇고 아닐때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