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만 해서 헤어진거라 슬프고 붙잡고 싶고 이런 건 없거든..?
마음이 허전한 건 당연한 거겠지??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던 사람이 없어지니까 카톡도 조용하고.... 그냥 심심하네..
다들 이별 후에 어떻게 시간 보냈어?
바쁘게 보내고 싶은데 억지로 만들어낼 일도 없구..
약속 맨날 잡으려니 혼자 집 가는 길이 더 공허할 것만 같어 휴
난 6년만나고도 헤어져봤고 일주일만나고도 헤어져봤는데 (ㅋㅋ) 몇년 만났건 얼마나 깊게 만났건 허전한건 당연해.. 그냥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는게 제일 좋아ㅠㅠ 지금 이런 감정 드는게 당연하다 - 생각하고 지내는게 가장 좋은것같아 너무 그 허전함에 묻히지않게끔 어느정도 스케줄을 만드는것도 좋구 !
와 육년... ㅠㅠ 상상도 안가 진짜 너무 힘들었을거같애..!! 조언 고마워 자기ㅠㅠ
ㅇㅇ나진짜 미련없는 전애인 헤어졌을때 헛헛한 느낌은 있었어 맨날 연락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연락하면 안되는 사람이 되어버린거니까..? ㅋㅋ 친구 자주만나고 바쁘게사니까 자연스럽게 잊혀짐..
그치ㅠ 공감해줘서 고마워 난 특히 전화 거의 안하는 사람이라 유일하게 통화하던 사람이 없어져섴ㅋㅋㅋㅋㅋ 더 그런가봐 그냥 ㅎㅎ 얼마 안가서 잊혀질거같은 느낌이다 나두
나 옛날에 4년만나고 헤어진담에 핸드폰 조용한게 제일 그거해사 친구들한테 헤어졌다 근데 핸드폰 조용하더라고 맣하니까 친규들이 카톡걔속해줌...나즁에 지쳐서 나 조용히있고싶다고했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조은 친구들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