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헤어진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연락오길 바라지는 않고잘 지내라는 말에 내가 읽씹한게 신경쓰여서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시간 잘 보냈어? 벌써 2월이 됐네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나는 아직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야솔직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너가 깊게 생각하고 내린 결정일거라 생각하고 존중하려고 해그동안 나 사랑해줘서 고맙고군대 가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이렇게 보낼건데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