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헤어진 사이에 서로 동의하고 파트너 하기로 했는데 내가 가진 게 관계 자체에 대한 미련인지 몸정에 대한 미련인지 모르겠어...이런 관계 계속 이어가도 상처 안받을까?데이트도 지속적으로 하고 맨날 통화하고 대화도 하는데 말만 헤어진 느낌이기도 해 ㅎㅎ 그냥 연인이 아닌 사람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선비 마인드인 걸까?둘 다 처음으로 이런 관계를 만들어서 선을 모르는 걸까? 머리가 복잡한데 성욕이 미처 날뛰고 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