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헤어진 사람이 너무 미워서 너도 상처 좀 받아보라고 모질게 말했어 그런데 너무 후회가 돼 걔는 내가 뱉은 말 신경도 안 쓰고 넘길 수 있겠지만 원채 안 좋은 말 못하는 성격이라 뱉으면서도 나한테 다시 가시가 되어 돌아오는 것 같아 나 스스로 너무 추해지는 거 같고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