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진 남친 한번더 붙잡아 볼려는데 한번 잡았어... 그때는 좀만 더 노력해보자고.. 보냈어..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보내볼라하는데 구질구질해보일까
oo아 이렇게 또 연락해서 미안해.. 근데 이렇게 널 영영 못보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아파... 너는 어쩌면 계속 노력하고 있는거였는데 내가 그걸 몰라준거 같아.. 그와중에 또 노력하자고 얘기해서 많이 부담스러웠을텐데 미안해.. 너도 스스로도 이겨낼라 노력한다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 힘든거만 생각하고 너 마음은 몰라줘서 미안해.. 나는 그냥 너가 내 옆에서 평소처럼 내 이름을 불러주고 웃어주는것만으로 나는 너무 행복했어.. 난 상처받아도 괜찮아 이겨낼수있어 이제는 널 이해해주고 싶어 기다려주고싶어.. 한번만 더 생각해볼수는 없을까 지금당장 대답안해도 괜찮아 늦어도 괜찮아 그니까...
그리고 혹여나 다른이유 때문이면 솔직하게 말해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