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5개월이나 지났고..
전남친은 그동안 여자 세번이나 바꿔가면서 만나는데 나는 여전히 잊지못하고있네
이젠 사랑이어서 못잊는건지
그저 집착인건지도 모르겠어
좋은사람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괴롭다 너무
하루에도 수백번씩 숨이 막혀
당장에라도 죽어버릴것같아
세 번이나 바뀐 이유가 뭐겠어. 뭐든 급하면 체하기 마련이야. 분명 시간이 흘러서 자기는 훨씬 좋은 사람을 만날 거야!
똑같은 글 몇 번 본 거 같은데
왜 헤어졌는지 그 관계에 대해서 차근차근 되짚어봐.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고 그게 자기한테 독일뿐이라는걸 깨닫는 순간 완벽히 그 마음이 소화가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