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진지 2달 정도 된 전남자친구가 자꾸만 연락해 내가 잘못해서 헤어졌는데 자꾸만 만나자고 해 술 취해서 계속 연락해서 울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고 그래... 근데 나는 지금 삶에 만족 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 좋아 전남자친구랑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 삶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잘못한게 변명이지만 얘가 남사친을 너무 싫어해서 혼자 있는다고 하고 남사친이랑 서점 가서 책 샀어 연락도 잘 했고 한시간만 있었어 이게 정말 다야 그리고 말을 너무 안 예쁘게 했어 ㅠㅠ...
서울-부산 장거린데
나는 지금 자취하는 오빠들이랑 친해서
서로 집도 자주 가고 이러는데...
다시 사귀면 이런 것도 못 하고 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