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헤어진지 한 달 넘었어 거의 2달 되어가고있어
근데 난 아직도 힘들어 너무
그 사람은 내 스토리를 읽었다가 안읽고 이러다가
3주정도 안보길래 나도 안봤어 그러다가 최근에 내꺼 다 읽길래 나도 읽었어
근데 어제는 내껄 실수로 읽은 것 깉은게 첫번짜꺼만 읽었다가 두번째꺼는 한참 뒤에 읽고 세네다섯번째는 끝까지 안읽더라고 (실수로 내껄 본 거라는거지)
그러다가 오늘 스토리 숨김을 했나봐
상ㅐ방 하이라이트가 다 사라졌어
그런걸 확인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한데 상대방이 비계여서
내가 팔로우 취소를 하면 정말 끝나버려 더이상은 내가 볼 수 없어
그렇다고 그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는 스토리를 보고싶진않아
그래서 내일 낮까지 고민해보고 상대방에게 (혼자 회피하고 결정하고 이별통보한 상대) 솔직히 힘들었지만 더이상은 그러고싶지않아 먼저 차단할게 라고 보내고 차단하는거 어때..? 도와줘 자기들아..
그냥 팔취하기엔 본인은 죽을 때까지 모를 것 같고
그만큼 내가 독하게 마음 먹었고 니 말대로 니가 나쁜애다 이걸 알았으면 좋겠어
헤어질 때 본인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지 말아달라했는데 내가 그건 어려울 것 같다했는데 후회되거든..
나도 내 전남친 비계라서 헤어지고 팔취할 때 고민 많이 했었는데 팔취 하는게 답이야 걔든 너든 둘 다 끊는게 베스트야 그리고 팔취하면 언젠가 알거야 그리고 끝난 사람이면 그런 거에 연연하지 않아도 돼,, 전남친 스토리 보면 하루종일 자기 기분이 왔다갔다 그러고 신경쓰이잖아 ㅠㅠ .. 차단한다고 보내는 건 뭔가… 미련 남아보이는데,,?(개인적 생각) 여튼 난 팔로우 끊는 거 추천!
여자랑 놀러갔길래 팔로우 끊었어..
걔가 내꺼 확인한다구 나도 확인하고 그럼 아무런 타격을 줄수 없어. 얘 미련남앗구나? 하고 별타격없음.. 헤어질때 지가 뭘잘못했는지 죄책감을 줬어야돼, 연인이었던 사람한테 예의없게 통보해놓고 포장하지말라고, 니가 그렇게 말해준 덕분에 추억도 정도 다떨어졌다고 쎄게 박아주고 올차단. 걔가 스토리 찝적거리던 말건 상관말고 무시해야돼. 그러고 잘살고 있는거 같으면 오히려 연락온다 ㅎ 남잔 자기가 잘못한거같으면 나중에 미안해지거든. 근데 여자가 미련남은거같으면 미안함도 생각안하더라규 나도 몇번 연애하고 깨달앗어 ㅎ
여자랑 영화보러간 스토리 나한테는 가려두고 스토리 올렸는데 그거 너무 화나.. 팔로우 끊었어 진짜 뭐라하고싶다...
본인이 잘 살고있었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