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진지 이제 6개월쯤 되는데 언제쯤 전남친 생각을 안 하게될까
역겹다가도 괜찮다가도 이러다 내상태가 괜찮아지면 재회하고싶은마음 들까봐 무섭다
전남친이 나한테 취업하고 힘들다고 자취방도 안 좋은데 구해서 욕하면서 징징대고 화풀이하는걸
2주동안은 들어줬더니 나까지 부정적이게 되더라고 그때 계속 들어주니까 질렸는데…
헤어지고나서는 엄청 울고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동정심에 모성애 느끼게 한 사람인거 알면서도
저절로 전남친이 괜찮다고 드는거같아서
그럴 때마다 안 그럴려고하는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