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안되고 내가너무좋다고 다가와준 사람이 생각보다 더 좋은사람인거같아서 결국 넘어가서 사귀게됐는데.. 지나가고 좋은 사람이 오고나서야 더 깨닫게 되는거같아
전 남친이 얼마나 가스라이팅 화법을 썻고 인간적으로도 좋은부분보다 안좋은 부분이 많은 사람이었던걸..
만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다른 큰 일들이 있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조금씩 돌아오고 정신이 건강해지니까
전남친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다는 사실이
좀 .. 착잡하달까 ?
근데도 전남친이 한 말들때문에 또 좋은사람과의 관계에서 불안해지는 나 자신이 너무 속상하다.. 자기드라
꼬옥 행복해지는 사람만나쟈
가스라이팅 당하지말구!!!!!!!
유튜브 영상에서 봤었는데 내가 똥을 쥐고 있으면 똥을 쥐고 있는지 모르고 꽃을 쥐어봐야 아 내가 전에 쥐고있던게 똥이었구나 알 수 있대 전남친은 똥이었던거지! ㅋㅋㅋㅋ 쓰니가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야 불안해하지 말고 행복한 연애 했으면 좋겠어!!
말 넘 이뿌게 한다 이잉 ㅠㅠ 자기도 !!! ♡
맞아맞아 가스라팅당하고 자존감 깎어먹는연애 하고있을땐 잘 인지못해.. 헤어지고 좋은 연애할때 문득 깨닫게됨 ㅋㅋ 과거 연애가 얼마나 그지같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