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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13

헤어지자는 말을 어쩌다가 장난으로, 실언으로라도 할 수 있는걸까? 한달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랑 동갑(23)이고 장난기 많은 스타일인건 알았고, 헤어지자는 얘기하자마자 바로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때도 철렁했지만 사과했으니 넘어갔는데 자꾸 혼자 생각해볼 수 록 얘가 그냥 나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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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장난으로 해? 말이 돼?

    2023.10.13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말이 안되지..그치..

      2023.10.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다시 만날 생각이라면 자기가 싫어하는 건 분명하게 얘기하고 짚고 넘어가야해 꼭

      2023.10.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장난으로라도 할 말이 있고 하면 안되는 말이 있다 생각해 헤어지자는 말은 선 넘었지

    2023.10.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미 사과하고 일단락한 상황인데, 내가 첫 연애라 이런 거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 이걸로 사과 한번 더 받아내봤자 달라지는 건 없을거고 내가 진짜로 헤어지자고 하는 건 극단적인 것 같고..

      2023.10.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절대 장난으로라도 헤어진다는말안해 그 말의 무게를 알아야지... 모르는 사람이랑은 좀 ㅠ

    2023.10.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전남친이 "너가 맘 있다해도 내가 맘 식으면 다른사람 알아보라 할거야." 같은 말 해서 정떨어지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쌓여서 결국 헤어졌는데 어.. 대놓고 헤어지자하는건 선넘은거지..

    2023.10.1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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