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이미 마음 떠났는데도 계속 만나면 그것도 불편할껄..
그래도 되니까 시간을 좀 더 달래.. 자기가 바뀌어보겠다고.. 근데 내 눈엔 절대 바꿀 수 없는 부분이 안 맞는 거라 절대 안될 거 같아ㅠㅠ 역시 더 단호해져야겠어 고마워ㅠㅠ
고치려는 부분을 예전에 말 안해봤어?
해보긴 했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바뀌지 않아서 더 조급해졌나봐.. 결혼 생각해야하는 나이니까
음 헤어지는 시간?을 좀 갖는 건 어떨까 헤어지는 건 확실한데 걔가 너무 힘들어하면 한번씩 얼굴비추기도하고 연락은 먼저하진 말구 연락오면 텀길게라도 답한번씩 주고.. 선은 지켜서 ..! 지인이 단칼에 자르지 않고 이렇게 천천히 헤어진 경험이 있는데 지나고보니까 그러길 잘했다고 하더라고..?
시간을 갖자고 먼저 해봐야할까봐 ㅎㅎ 좋은 방법인 거 같아
확실하게 끊어내야 할거같아ㅜ 더 매달리면 경찰에 신고한다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