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가 아니라 진짜 단...

Question

헤어지려고가 아니라 진짜 단순히 스트레스가 심해서 잠시 연락 끊어보자고 해본 적 있는 쟈기들 있어..?내가 지금 퇴직 후 직종변경하려고 시험을 준비중이라 여러모로 고민도 많고 엄청 스트레스인데 남자친구와도 요새 조금 트러블 있고 계속 그러니까 남친도 좀 지친거 같거든..?일단 예전같지는 않은 남친의 모습에 나는 상처를 조금씩 받고 있는 중인데요새 너무 신경쓸게 많다보니 남친과의 관계에서 오는 내 감정에 대해서도 신경쓰는게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연락도 안하고 그냥 나혼자 잠깐 살아보고 생각 정리할 시간 갖고 싶은데남자친구한테 연애감정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라고 얘기 안하고 그냥 진로고민에 많이 답답해서 잠깐 아무하고도 연락안하고 혼자 있는 시간 좀 갖고싶다 해도..관계 괜찮을까..?

Accepted Answer

온전히 일때문만이 아니라 남친과의 관계에서도 그런거면 내가 일을 다 처리하고 나서 남친과 관계가 괜찮을지 아님 일을 처리해도 안괜찮을것 같은지 고민해보고 남친한테 사실대로 말할지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 근데 한쪽에서 시간 갖자고 그러면 상대방은 좀 그래 피말리는 기분이야 그리고 시간 가지면서 헤어지겠다고 생각하면서 마음 정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Answer

이미 많이 싸웠고 연애 감정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시간을 갖는 거 상대도 다 느낄껄? 자기 감정 솔직히 말하고 시간 갖기로 해. 관계는 시간 갖고싶다고 하면 괜찮을 수는 없어. 관계는 유지하고 싶으면 티내지말고 말하지말고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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