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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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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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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1년도 넘고 친구도 아닌데 가끔 연락하는 사이(남자가 항상 먼저 연락함)인데 어제 갑자기 통화되냐고 물어봐서 약간 소름도 돋고 이제 더이상 보기도 싫고 연락받기 싫어서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카톡 차단했더니(욕 안쓰고 단호한 문장으로 씀) 문자로 ‘차단해서 기분나쁘다, 너 생각해서 걱정되서 연락한건데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딴사람한테도 이런식이냐, 이유를 말해달라’ 해서 얘기안하면 계속 연락할것 같고 더 얽히기 싫어서 그랬다 라고 말하고 문자도 차단했거든..

생각보다 넘 난리쳐서 그냥 조용히 연락 씹으면서 무시할껄 후회되네.. 집에 찾아오거나 그러지 않겠지.. 좀 무섭다ㅠㅠ

나이차이도 있어서 전혀 친구같지 않고 자기가 날 돌봐준다고 생각하나본데.. 작년 6월 이후로 본적도 없고 얼굴 보기싫고 연락하기 싫어서 끊었어..

나 잘한거 맞지…? 매정하긴 하지만 헤어진 후로 다시 잘될 생각 가진적도 없었어. 진짜 저렇게 안하면 계속 연락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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