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헤어지고 며칠동안 울적하고 자꾸 생각나서 힘들었는데생각해본 결과혼자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사실 난 이별을 할 때마다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 .. 예전보다 단단한 사람이 되었는데 혼자일때는 잘 지내다가 내가 의지할 사람이 잠시 생겼다보니 안일했던 것 같아혼자 있는 시간도 잘 보내고 잘 극복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 옆의 허전함을 타인을 통해서 채우지 않아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