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헤어지고나서야 이 사람이 내 삶의 낙이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모진 말 더이상 듣고싶지 않아서 마음이 식지않은 상태에서 헤어짐을 택했는데 출근하는 것 마저 내가 지금 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다계속 눈물이 나서 속상했던 말 행동 시기만 찾아보고 울음을 참으려 애쓰는데 이때 나는 사랑 받고있었을까?와 그래도 나 사랑받았어 맞아 이 마음이 충돌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