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헤어졌어... 서로 너무 달라서 언젠가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 언제 이렇게 마음을 많이 줬는지... 자꾸 눈물이 나네... 내가 더 잘했으면 괜찮았을까... 아니... 결국은 이렇게 됐겠지... 슬퍼하고 있을까... 안아주고 싶은데... 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