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인연이 아닌거고 거기까지 인거야~! 더 좋은 사람 나타날테니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고 있자!

자기야, 지금은 안느껴지겟지만 좋은 봄날에 천운이 찾아온 것일지도 몰라! 더 사귀어서 더 안좋은 상처들 을 경험하고 하필 헤어지는 날이 크리스마스엿거나 자기 생일날이엇어봐. 이보다 훨씬 더 힘들 엇을 거야. 지금 덜 힘들게 상처도 따스하게 치유할 수 잇는 봄에 이별한거야. 봄이라 서 힘든 마음들 날 보며 웃는 꽃들과 따스한 햇살에 조금씩 녹여내고 다가오는 여름엔 바다 보러 훌쩍 혼행도 떠나봐 🌷 멋진 새 출발을 응원해, 잘할거야 행운가득 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