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남친때문에 울었다...
요즘 살 엄청 쪄서 몸매관련 성형수술에 자꾸 관심 가던 중이었는데 남친이 그거때문에 계속 속상했나봐.. 남친 말 듣고나니 진심 라식 라섹조차도 무서워서 못하는 쫄보 주제에 무슨 성형을 찾아보고있었는지 현타 확 오면서 눈물나서 울었어
진짜 내 자신 자체를 사랑해야지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