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갔다가 너무 내 스타일인 사람을 만났는데
팀장님도 있고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용기를 못 낸게 너무 아쉬웠거든
마지막 일정 때 우연히 그 분 동료를 만나서 미친 척하고 실례인 줄 알지만 인스타그램 아이디랑 메일주소 전달 주면서 그 분한테 전해줄 수 있냐 연락 기다리고 있겠다고도 전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번역기 돌려가며 말해뒀는데
뭔가 후련하면서 타인 통해서 한 거라 잘 전달이 된 건지도 모르겠구 연락도 안 와서 넘 아쉽고,,🥲
너무 내 스타일이었는데🥹🫠비공개인 계정도 공개로 풀어뒀다고!!!!ㅠㅠ연락 주라고!!!!!흑흑
헐헐
헉헉 미친 제발 연락주라줘!!!
와 자기 진짜 멋지다! 꼭 연락왔음 좋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