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삽입+클리진동 동시에 되는 기구: 이거 주의할 점은 모두의 몸에 저 클리자극 부분이 딱맞게 닿거나 하지 않는다는 거야. 나는 질내부 길이가 짧은편이라서 저 삽입부분을 끝까지 넣어도 클리자극 부분이 내 클리에 닿질 않았어ㅜ 그래서 손으로 힘줘서 눌러서 대줘야 클리부분 진동자극 가능했어. 리모콘 추가 구성있는게 더 편하고, 질내부길이가 긴 사람들은 손 안대고 그냥 편하게 즐길수 있으니 추천해. 근데 삽입부가 저 그림처럼 두꺼우면 삽입시 아프고 뺄때도아픔ㅠ 맨윗부분이 적당히 얇은거로 사 2. 뭔 몬스터라는 이름의 삽입+클리자극 토이: 디자인이 이뻤어 파스텔톤의 연두, 블루, 핑크였고 모양도 돌고래나 동물같은 모양... 근데 어쨌든 누가봐도 토이여서 걍 모양은 자기만족으로 고르는거. 연두색은 공룡모티브 디자인이라 삽입부분에 스테고사우르스 등의 돌기처럼 볼록볼록하게 해놨었는데 솔직히 불편했어. 그리고 클리진동 되는애가 있고 안되는 애가있어. 이 토이는 내가 수동으로 삽입운동이 안돼! 그냥 넣어놓고 진동만 즐기는거야ㅠㅠ 블루투스 앱으로 연동해서 리모콘처럼 쓰는건데 멀리서도 남친이 작동시킬수있다 이런 내용이지만 멀어지면 연결 끊김ㅋㅋ '질내부 진동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느끼는' 자기들에게만 추천해. 나는 안맞았어. 그리고 이게 삽입후 안빠지도록 삽입부분을 두껍게 해놔서... 넣고뺄때 아플수있음 3. 남성기 모양의 삽입만 가능한 토이: 남성기의 핏줄의 올록볼록함을 구현한 딜도인데 이게 재질이 젤리같이 말캉말캉 잘 구부려지는 게 있고 내부가 딱딱한 재질이 있어. 일단 생긴게 구려서 좀 현타와. 그리고 젤리같이 잘 구부려지는애는 내가 수동으로 삽입운동할때 힘이 더 들어가. 말랑말랑하니까 아무리 팍팍 삽입해도 질내부에 큰 부담은 없는데 단점이라면 그게 단점이야 뭔가 찔러주는 느낌이 적어. 핏줄부분도 느끼는거에 있어서 크게 메리트는 없음 4. 깔끔한 일자모양(삽입) & 립스틱모양(클리진동) : 길고 깔끔한 일자모양이면 삽입이나 내부진동만 가능. 완벽한 립스틱모양을 하고있다면 위장용의 미니토이인데 이게 진동만 가능하고 소리가 꽤 커. 립스틱모양이면 미니라서 삽입도 불가해! 난 클리 진동자극만 필요한데 토이의 크기가 작고 위장가능했으면 좋겠다 하는 자기들에게 추천. 5. 자동 삽입운동 해주는 토이: 약간 비싸지만? 자동으로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면서 삽입운동을 해주므로 내가 아래 부분만 고정해서 잡고있으면 되는 토이야. 근데 이게 너무 기계의 움직임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현타가 와... 수동으로하면 내가 느끼는대로 조절하며 삽입운동이 가능한데 얘는 그냥 로봇느낌이 강해서 안 야해ㅠㅠ 바닥에다가 고정시키는 플라스틱같은것도 추가구성인게 있어. 바닥에 고정손잡이 붙이고 이 기구를 끼우고 내가 거기 앉아서 삽입하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정말 현타옴. 난 역시 이불속에서 가려져서 따뜻하게 자위하고 싶거든. 온열기능이 있고 리모콘도 있어. 어차피 알땡에서는 저렴해서... 호기심에 사볼만해. 6. 가장 기본인 진동에그: 삽입가능, 클리진동자극가능한 줄달린 에그토이야. 야한만화에서 많이 나오지... 이거 넣고 리모콘 누르면되는데 뭔가 크기가 작으면 진동소리도 작아야하는데 크기가작으면 점점 저렴해져서인지 크기대비해서 소리가 작진않아ㅠ 고렴이를 사면 어떨지 모르겠어. 삽입자위가 처음이고 클리자위도 모르겠다 하는 자기들도 그냥 부담없이 살 가격이고 작아서 숨기기도 좋아. 근데 난 처음부터 이게 너무 작고 질내부진동이 기분좋은것도 아예 모르겠어서 이걸사느니 미니립스틱토이 + 깔끔딜도 조합으로 두개 사거나 클리흡입토이 + 깔끔딜도 조합을 추천해

7. 나의 최애! 컵모양의 클리흡입토이: 이거 저 컵안쪽부분이 정말로 '흡입' 용도인지 '그냥 파닥파닥거리는' 용도인지 잘 보고 사야해. 전자를 사야하는데 후자는 뭔가 딱봐도 조그만 손톱같은 부분이 파닥거리기만 하게 생겼어. 이거 첨엔 흡입기능없고 진동만 되는데?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젤 살짝 바르고 조금 왔다갔다 문질러주면 흡입느낌 나긴해. 난 이것도 세기가 세다고 생각하는데 우O나이O는 너무너무 강력해서 차라리 이게 나은거같아. 8. 정말 혀모양 진동 토이: 삽입가능은한데 끝부분이 얇아서... 느낌없고 애매함. 혀의 질감을 살렸다는데 음? 일반 실리콘 딜도들보가 훨씬 먼지가 더 달라붙는 재질 ㅠㅠ그래서 삽입비추야. 그리고 이게 혀가 낼름낼름 움직이는 기능이 없어!!! 그냥 저모양 고정이고 진동기능만 있는거야 그래서 걍... 모양이 괴랄한 진동기일뿐. 온열기능도 있더라. 난 속듯이 사서그런지 기대가 많았는지 많이 실망. 9. 우O나이저 짭: 7번의 컵모양과 비교하자면 이건 손잡이가 있고 흡입에 더 집중했달까... 근데 손잡이가 난 별로 의미없는거같아. 팔이 짧고 허리랑 밑위가 긴 체형이면 손잡이가 도움이 될거야. 손이 클리까지 닿는 길이가 그만큼 줄어드니까 그런체형에는 손잡이가 있으면 편해. 컵모양보단 비싸고 컵모양보다 길이도 길어서 숨기기에도 흠 좀 그래. 10. 에널삽입+클리진동+딜도: 에널삽입에도 느끼는 자기들에게 추천해. 나는... 별로였어. 이거 관장하지 않을거라면 꼭 큰볼일 깔끔하게 완전히 본 날에 해야하고 잔변감 남아있을땐 하면안돼. 그리고 일체형이므로 체형따라서 안맞을 확률 높아. 클리위치, 질입구위치, 에널위치가 사람마다 다르니까! 차라리 에널삽입토이를 따로사길 추천. 가로세로 길이도 넓어지니 파우치도 커지고... 숨기기도 그렇다. 11. 페O리 짭 토이: 일본얃옹에 많이 나오는 그것이야. 그래서 더 익숙하고 이거로 도전해보려는 초심자들이 있더라고 근데 이게 넘 비추인게 크기는 크면서 삽입은 불가하고 오로지 윗부분의 진동기능만 있다는거야... 어차피 소리도 크고 이거살바엔 걍 미니립스틱토이를 사. 12. 손가락에 끼우는 딜도: 진동기능 탑재된것은 난 본적없는데 일단은 젤리같은 재질에 손가락에 끼우는 딜도야. 팔짧고 허리약간 긴체형인 나에겐 손이 질내부까지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손목을 확 꺾어야하는데 손목건강도 그렇고 굳이스러워ㅠㅠ 팔이길고 손가락이 길면 써볼만 할거야... 그리고 이거 손가락 들어가는 부분도 세척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동굴모양이니까 잘 안말라. 비추천. 토이 고를땐 꼭 삽입부분의 가장 굵은 부분 지름이 몇cm인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 길이는 뭐 평범하게 구매하면 괜찮은데 굵은부분이 너무 굵은애들이 많아서ㅠㅠ 되도록 딜도 윗부분이 사알짝 봉긋하고 휘어있는걸 추천해. 너무 일자면 또 삽입했을때 느낌이 별로임! 나는 컵모양 클리흡입토이 + 평범딜도 조합을 너무 좋아해! 자기들도 오래 함께 할 반려토이 꼭 잘 골라서 즐거운 오르가즘 타임 보내길... 토이추천은 여기까지야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