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갔을 때 꼭 조심해야 하는 것들!!
1. 남의 강아지는 절대 함부로 만지는 거 아님! 강아지가 좋다고 달려들어도 기본적으로 주인에게 쓰다듬어봐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필수임!!
2. 우리나라는 초상권에 엄청나게 예민한 국가… 공공장소에서 누가 내 얼굴을 찍으면 한국에선 뭐라고 할 수 있지만 해외에선 뭐라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 찍히기 싫으면 공공장소에 나오질 말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3. 길에서 지나갈 때 excuse me 혹은 sorry 필수… 한국처럼 어깨 스쳤는데 그냥 가버리면 시비 걸릴 수 있음…
4. 문 잡아주기 정말정말 필수! 저 멀리있는데도 건물로 오는 거 같으면 기다려주기까지 함 앞사람에게 고맙다는 제스쳐와 뒷사람 쳐다보면서 웃어주려면 바쁘다 바빠…
5. 우리나라는 대중교통이 예정된 시간에 째깍째깍 오지만 외국은 장애인이 탑승하거나 노인분들 천천히 내리라고 배려해드리느라 몇분씩 늦는 경우가 정말 많음 그러니 시간 맞춰서 이동하면 늦을 때가 많아 대중교통 이용하면 꼭 미리미리 이용해!!
6. 소매치기 당해도 절대 잡겠다고 쫓아가면 안됨 그냥 포기해
7. 술집에서 술 마시면 무조건 손에 들고 다니기! 테이블에 두고다니면 안돼
8. 외국에선 신분증 검사할 때 보통 신분증과 내 이름이 적힌 신용 카드 두개를 함께 봐! 신분증만 들고다녀선 신원확인을 못하니까 꼭 두개 다 들고다녀야 해!
9. 동성애에 대한 농담에 예민한 사람 정말 많음 한국에선 너 게이냐 레즈냐 하면서 웃지만 외국에선 그런 사람 찾기 힘듦 게이냐고 물어봤을 때 뭔소리야 ㅋㅋㅋ 하고 웃으면 진짜 예의없고 무례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지금 생각나는 건 이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