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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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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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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자친구랑 피임 확실하게 하는데 오늘 평소보다 좀 격하게 했는지 콘돔이 찢어졌거든…아직 둘 다 20살이고 내가 너무 당황해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바로 엄청 침착하게 휴대폰으로 막 검색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보고 근처 산부인과로 바로 차타고 달려가줬어… 가서도 진료비 다 내주고 약은 내가 내려 했는데 자기가 내야 한다면서 내주고… 그러면서 나 너무 걱정하는거 보이니까 원래 호칭 이름부르거나 가끔 자기야 거리는데 여보야 이러면서 장난도 쳐주고…너무 고맙고 이런 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자기도 막 엘레베이터 자꾸 잘못 누르고 그러는거 보면 당황한것 같던데 날 위해서 숨기고 침착하게 해주고…오늘 내가 알바 가야 하는것도 오늘 당황해서 힘들것 같다고 자기도 오늘 서울에서 내려오느라 차 엄청 오래 타고 피곤한데도 40분 거리 태워주고ㅠ 진짜 너무 좋고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이런 남자라면 진짜 결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남자친구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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