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때 남친 흥분한 모습 너무 치인다ㅜ
늘 느끼는거지만 내가 좋은 것도 좋지만 남친이 막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볼때 넘 좋다 나도 흥분되고.. 젤 좋은 몇 가지 순간들을 꼽아보면
내가 애무해주면 막 흥분해서 못 참겠다고 넣고싶다고 할때. 그리고 올라와서 넣으면서 나즈막히 신음낼때..
중반부쯤 격정적으로 피스톤질 할때. 눈떠서 쳐다보면 내 위에서 눈 풀린채 거친 숨 몰아쉬고 있음..
막판에 인상쓰면서 쌀거같다고 말할때. 딱히 대답하기뭐해서 걍 좋다고 해주면 엄청 빠르게 하면서 사정하는데 그때 못참고 소리내는거 넘 좋음ㅜ
남친 제대로 보내규 지쳐서 픽 쓰러질때 만족스럽고 넘 좋아.. 생각하니 또 설레네ㅎㅎ